안녕하세요?

박창욱님

먼저 제품 배송에 문제가 있는점

택배사를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현재 늦은시간이라 정확한 상황파악이 어려우나

고객님 말씀에 따르면 택배가 고객님 주소지인 2차가

아닌 1차 아파트로 가서 금일 제품수령을 못하신 상황 같습니다.

제가 택배송장을 다시 한번 살펴보니

주소는 '2차'로 맞게 작성되어 있고

배송전 전화 요청 메시지도 남겨 놓았습니다.

일단, 내일 해당 기사님이 택배를 다시 찾아

배송을 해 주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도, 내일 해당 기사님께 전화하여 주의를 요청 드리겠습니다.)

내일 제품수령하시고 이상이 없다면, 택배 기사님이 바쁜 와중에

실수 하신 것으로 생각하시고, 너른 마음으로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일 이상이 있다면, 저희가 확인후 적절한 조치를 취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배송이 만족스럽지 못한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하비박스 배상.

---------- Original Message ----------
택배사에서 거짓말하는것으로 여깁니다. 허나 분명히 하비박스측도 알아야 할 부분이지요.
배송완료라는 택배조회 결과받고 퇴근길도 서둘렀습니다.
제품이 없더군요.
연락해보니 저희집은 주소지가 2차인데 1차라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잘못 보냈답니다.
저녁9시... 제 택배물품을 그 집에선 뜯고있을까요.
옆집이면 다행이지. 건물도 매우 멀리 떨어져 1차 2차 개념도 왜 있는지 모를만큼 먼곳인데 말이지요.
주소 잘못쓰신겁니까?
아님 택배기사의 거짓말입니까.
화가 너무 많이 나네요.
내일 찾아주겠다는데 다 뜯겨있는 순간 클레임이라도 걸어야겠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하비박스 간혹 이용했는데 로젠택배는 정말 싫네요.
옷같이 시장이 많으면 로젠택배 그 이유 하나로도 구매 안했습니다.
짜증나네요 정말

그리고 배송전 전화달라는 문구는 적으셨습니까?
전화 한 통 안왔네요.

재대로 된게 뭐가있습니까 지금 이 상황이.

이렇게해서 파속이라도 됬거나.
개봉이라도 했으면 누구한테 책임을 물어야합니까.